About us

About us – KEBI, 한디아 이니셔티브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America First)” 정책과
한국의 국민주권정부 출범이라는 새로운 전환점에 맞춰,
한민족 뷰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시적으로 결성되었던 [뷰티산업 지도자 회의]는,
De Minimis법 폐지라는 괄목할 성과를 이루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개성공단 재개와 재외동포 기업 참여 촉진,
그리고 더 나아가, 전 세계 이웃과의 연대와 나눔의 실천을 목표로
정식 비영리 기구 ‘한민족 디아스포라 비즈니스 이니셔티브,
Korean Expats Business Initiative(KEBI]’로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모두에게 이익, 재개가 마땅하다

남북 모두의 이익

개성공단이 한반도 평화와 경제에 기여한 효과는 이미 입증됨. 이제는 ‘개성 산업도시’로 확장해 국익을 극대화할 때.

미국의 이익

제재 일변도 전략은 실패. 개성은 중국을 가장 빠르게 대체할 수 있는 생산기지. 경제협력을 통한 안정이 미국의 국익에도 부합.

뷰티산업 이익

한민족 주도 산업 기반 유지 가능. 가격경쟁력 확보 및 온라인 직판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구조. 미국 기업으로 참여 시 완충자 역할도 가능.

투자자 이익

오지 개도국 대신, 서울에서 출퇴근 가능한 개성. 언어소통 가능한 숙련 인력 확보. 북한 내 이미 가발 생산 경험과 노하우 축적.

취급 제품과 수입규모

재미동포가 주도하는 뷰티산업은 연 매출 약 60억 달러 규모로, 폐쇄 직전 개성공단의 전체 생산 능력을 충분히 상회할 만큼 높은 확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에서 생산이 본격화될 경우, 한국의 주력 수출 품목인 헤어케어, 스킨케어, 헤어 스타일링 전자기기 등 국내 생산 제품의 수출도 동반 상승하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나아가, 개성공단의 재개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K-뷰티 산업의 글로벌 시장 확장성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미국 시장만 보더라도, 현재 한국 화장품 산업의 전체 생산 능력으로도 감당이 어려울 만큼의 수요가 존재하며, 이 거대한 수출 가능성을 바로 재외동포 네트워크가 쥐고 있다는 점은 매우 주목할 만합니다.

  • 가발과 헤어 익스텐션
  • 헤어케어, 스킨케어, 네일케어
  • 화장품
  • 미용 전기기기
  • 미용 잡화 (Sundry)
  • 패션 악세사리
  • 일반 잡화
  • 의류와 신발
  • 시대별 유행 상품 (예: 라면)

설립 준비위원

장현석

설립 준비위원
CosmoBiz 발행인 | 전 BBIM 뷰티산업 연구소 소장 | 전 SBS 워싱턴 특파원 | 전 <월간 미국생활> 편집인 | 메릴랜드 주립대 수학

김광택

설립 준비위원
CosmoBiz 편집위원 | 전 BBIM 뷰티산업 연구소 연구위원 | 전 MBC 워싱턴 특파원 | 서강대 대학원 수료

이상용

설립 준비위원
CosmoBiz 편집위원 | 인디애나폴리스 뷰티서플라이 협회 회장 | Royal Beauty 대표 | 전남대학교 졸업

KEBI "케비"는 메릴랜드 주에 등록한 비영리 민간 기구이며, 기업과 단체, 개인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